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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농업인과 고객, 영세 자영업자, 중소기업, 소외계층, 지역사회에 사회공헌활동을 중점 지원하는 등 100% 민족자본에 걸맞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4년 5월 전국은행연합회가 발표한 ‘2013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2013년 약 1,000억원의 사회공헌활동비 지출로 은행권 최고를 기록했다. 3년 연속 1위이다. 농협은행, 농협중앙회, 농협금융지주 합산액은 약 1,254억원으로 분야별로 지역사회·공익 부분에 693억원을 비롯하여 △서민금융 172억원 △학술·교육 249억원 △메세나·체육 127억원 △환경 및 글로벌 부분에 13억원을 지출했다.
2014년 역시 농협은행의 사회공헌은 계속되었고 △지역사회․공익 부분에 567억원 △서민금융 155억 △학술․교육 174억원 △ 메세나․체육 86억원 △환경 및 글로벌 부분에 9억원 약 991억원의 사회공헌활동비를 지출하였다.
전국은행연합회가 보고서를 처음 발간한 2006년부터 작년까지 사회공헌 활동비 합계에서도 단연 최고를 보이고 있으며 연평균 1천여억원이 넘는 금액을 사용해왔다. 이러한 사회공헌활동 결과는 농협은행의 경영철학의 소산이다.
농협은행은 수익을 국내에 환원하는 진정한 민족은행으로 농협은행의 사회공헌활동비는 주로 서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쓰여지고 있다. 농업인과 저소득층, 영세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 지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금 지원 등에 대부분 활용된다.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말벗이 되어주는 ‘독거어르신 말벗서비스’, 은행권을 대표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행복채움금융’,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기금적립 금융상품 등 농협은행은 다양하고 독창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농협은행 김주하 은행장은 “농협의 사회공헌 역사는 50년을 넘어선다. 과거 농업협동조합 시절 농촌일손돕기는 봉사활동이라기보다는 고객·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이었다. 농협은행은 나눔경영을 전사적으로 추진해온 지난 50년 역사에 걸맞게 상생과 협력의 공익기관, 고객과 국민 모두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국내 최고의 사회공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책임금융 : 서민금융지원 - NH희망금융플라자 확대 설치
농협은행은 2014년 한해 <NH새희망홀씨대출>, <NH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 전용상품을 통해 지난해와 비슷한 2,227억원을 지원하는 등 최근 5년간 1조 3,011억원의 서민금융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서민금융 이용편의를 위해 금융소외자를 위한 상담창구인 <NH희망채움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민금융 전담점포인 <NH희망금융플라자>에는 별도의 서민금융상담실을 만들고 전문상담직원을 배치해 전문적 상담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NH희망금융플라자>를 20개로 확대 설치하는 등 서민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민전용 특별 우대 예금상품인 <NH희망채움통장>을 통해 저소득층의 재산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 = 2014년 한 해 동안 농협은행의 중소기업여신 지원금액은 4조 8천억원이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유동성 신속지원프로그램>을 통해 5,093억원을 지원하였다.
중소기업 전용대출 상품인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 <NH기술우수기업 이차보전대출>, <NH산업단지대출>, <NH다같이성장론>, <이노·메인비즈 대출>등을 통해 중소기업 자금지원에 적극 힘쓰고 있다. 또한, 공인회계사 및 인사·마케팅 전문 인력 등으로 구성된 경영컨설팅팀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전략·재무·가업승계·인사조직·마케팅 등 5개 분야의 무료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주하 은행장은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지역별 우수기업 CEO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중소기업 밀착 지원을 위한 활발한 현장경영을 펼치고 있다.
한편, 농협은행은 2011년 중소기업청, 이노비즈협회, 3개 국립마이스터고(구미전자, 부산기계, 전북기계)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중소기업 우수인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3억6천만 원도 전달했다. 장학금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이노비즈협회가 선정한 우량 중소기업에 취업예정인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연 100명 한도 내에서 1인당 500만 원씩 지급하고 있다.
나눔경영에 앞장서는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다양한 공익기금 금융상품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며, 저소득 소외계층지원 등 공익활동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행복한 대한민국 통장은 저소득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독도사랑기금 등에 사용하고 △법사랑통장은 어린이 범죄피해자, 다문화가정, 기초법질석 확립 지원에 △NH희망채움통장, 채움 같이의 가치 예적금은 저소득 소외계층지원에 △두바퀴 행복채움 통장과 채움 자연과 더불어 예금은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통한 환경보호와 국립공원 보전 등에 사용하고 있다.
이 밖에도 ‘채움 다함께 미래로예금’과 ‘더나은미래 통장’은 농업농촌 환경개선과 미래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의 공익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현재 입국하여 국내에 취업 중인 외국인근로자 및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고객정보만 등록하면 환전 및 해외송금 시 수수료가 자동 할인되는 『외국인 근로자 전용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취업 중인 외국인근로자들은 국내 소득을 본국으로 송금 시 비싼 수수료와 언어 불편 등 은행 이용에 불편함을 호소해왔다.
한편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화성시에는 통역을 담당하는 외국인 직원을 채용하고 평일에 은행이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일요일에도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문화 예술 사각지대의 농업인을 위한 무료 음악회도 개최하고 있다. 뮤지컬, 클래식, 국악, 가요 등 종류도 다양하다. 공연과 함께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 풍물놀이, 관객참여 즉흥무대 등 다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해 호응이 좋다.
고객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상! <행복채움금융>
<행복채움금융>은 ‘같이의 가치, 모두 같이 더불어 나누고 채우면서 행복한 삶을 산다’는 NH농협은행의 미션을 바탕으로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차별화된 고객실익 및 가치창조 실현으로 고객님과 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속적인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말한다.
전국 각지 669명의 행복전도사들이 시니어·새터민·다문화가정 등에게 재테크교육, 금융사고 예방교육 등 고객니즈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초·중·고등학생들에게는 은행직업체험교실 및 진로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지난 한해 1,314회에 걸쳐 79,510명에게 재능 나눔 봉사활동이 이루어졌다.
또한, 행복채움금융 대학생봉사단 <N돌핀>의 활동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2013년 탄생한 <N돌핀>은 ‘청소년 금융교육동아리 창설 및 운영, 진로멘토링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으며, 지난 한해 117회에 걸쳐 10,403명을 대상으로 활동이 이루어졌다.
NH농협은행『대학생봉사단 N돌핀』이 진행하는 행복채움금융교실은 교육부가 주최하는 ‘2013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교육 기부 프로그램 제공 및 교육기부의 범사회적 확산, 지역사회 발전 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학생 동아리부문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나눔으로 만들어가는 따뜻한 세상! <NH농협은행봉사단〉
전국 157개 시군별로 조직된 NH농협은행 봉사단은 농협은행이 있는 곳이라면 도시와 농촌을 가리지 않고 전국 어디에나 존재한다. 농촌일손돕기, 난방용품 보내기, 사랑의 쌀 지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무료급식봉사, 외국인 농업근로자 지원,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지난 한해 2,197회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울산농협 봉사단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제2회 행복나눔인 시상식에서 행복나눔인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열리는 메세나 활동 지원에도 농협은행을 따라갈 기관이 없다.
전국 시,군에서 열리는 농특산물 축제, 문화행사, 각종 체육행사 등에 농협은행은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이런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가 부가적인 관광수입을 올리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한편, 농협은행 홍보부에서는 외국인 농업근로자들을 위해 응급구급함을 전달하고 함께 체육행사를 진행하는 사업도 벌이고 있다.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게 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수혜대상인 외국인 농업근로자는 물론 관련 대사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NH농협은행 봉사단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외계층의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행복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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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5-07 11:28: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