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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모바일뱅킹 결제 18.6% 늘었다
등록일 [ 2019년09월26일 17시41분 ]

모바일뱅킹을 활용한 계좌이체 결제가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 결제도 성장세를 나타냈다.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상반기중 지급결제 동향’ 자료에 따르면 금융결제원의 소액결제망을 통한 모바일뱅킹 계좌이체 결제금액은 하루 평균 9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8.6% 증가했다.

한은은 모바일 지급채널이 늘어나고 등록 고객수가 증가하면서 모바일뱅킹 이용률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말 기준 모바일뱅킹 등록 고객수는 1억608만명으로 2017년 말 대비 16.7% 늘었다. 올해 상반기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등을 모두 포함한 전체 소액결제망 계좌이체는 하루 평균 59조9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 늘었다.

카드 이용실적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올해 상반기 카드 이용실적은 일평균 2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의 신용카드는 전자상거래, 의료·보건 서비스 이용 증가 등으로 하루 평균 이용실적이 전년 대비 7.4% 늘어난 1조5130억원을 기록했다. 체크카드도 신용카드보다 높은 세제혜택, 신용카드와 대등한 부가서비스 제공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2% 늘어난 5210억원을 나타냈다. 다만 법인 신용카드 이용실적은 국세 카드납부 수수료 감면 혜택 축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0.1% 증가에 그쳤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상반기중 지급결제 동향’ 자료를 요약한다.


현금 이외 지급수단 통한 결제금액 일평균 79.6조원

2019년 상반기중 현금 이외의 지급수단을 통한 결제금액은 일평균 79.6조원으로 전년동기(81.4조원)대비 2.2% 감소했다. 현금 이외의 지급수단은 금융결제원 운영 소액결제망의 계좌이체, 어음·수표, 지급카드(신용·체크카드 등) 등을 말한다. 단, 금융기관간 거액자금이체가 이루어지는 한은금융망은 제외한 것이다.

결제금액 규모가 큰 소액결제망을 통한 계좌이체가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하였으며, 지급카드는 체크카드를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음?수표 결제금액은 자기앞수표 및 당좌수표 이용 감소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6.2% 감소했다.


지급수단별 결제 동향

지급카드 = 2019년 상반기중 지급카드 이용실적(총 445조원)은 일평균 2.5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의 신용카드 이용실적은 전자상거래, 의료·보건 서비스 이용 증가 등으로 증가세(+7.4%)를 지속한 반면, 법인의 신용카드 이용실적은 카드사의 법인대상 영업 활동 축소 경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년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0.1%)

법인회원에게 제공하던 국세 카드납부 수수료 감면 혜택 축소(2017년중 감독당국 행정지도) 등으로 법인의 신용카드 국세납부 유인이 약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체크카드 이용실적은 신용카드보다 높은 세제혜택, 신용카드와 대등한 부가서비스 제공 등으로 꾸준한 증가세(+6.2%)를 지속했다.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시 체크카드의 소득공제율은 30%로 신용카드(15%)의 2배이다. 또한 대체로 연회비가 무료이면서 청구할인(캐시백), 영화관·놀이공원 현장할인,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상반기중 지급카드 전체 이용실적에서 체크카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21.2%로 전년(21.2%)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 등을 제외한 기타 지급카드 이용실적은 현금IC카드 이용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84.3%)

2019년 6월말 현재 체크카드 발급장수는 1억 3,316만장으로 신용카드 발급장수(1억 870만장)를 상회하였으나 발급장수 차이는 전년말 비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18년말 2,605만장 → ’19.6월말 2,445만장)

2019년 상반기중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일평균 결제건수는 각각 3,886만건 및 2,350만건으로 전년대비 8.7% 및 5.3%의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했다.

신용카드(개인의 일반 및 할부 구매) 및 체크카드의 건당 결제금액은 각각 4만 1,492원 및 2만 2,172원으로 전년(각각 4만 3,089원 및 2만 2,472원)대비 3.7% 및 1.3% 감소했다. 주로 소액결제가 이루어지는 편의점, 대중교통 등에서의 지급카드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신용카드를 중심으로 건당 이용금액의 소액화 경향이 지속됐다.

어음·수표 = 2019년 상반기중 어음·수표 결제금액(총 2,088조원)은 일평균 17.3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앞수표는 지급수단의 다양화, 5만원 은행권 이용 확대 등의 영향으로 10만원권 등 정액권(-23.1%)을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14.4% 감소했다.


소액결제망을 통한 계좌이체

2019년 상반기중 소액결제망을 통한 계좌이체 규모는 일평균 59.9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했다.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 등 전자금융공동망을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금융공동망은 인터넷뱅킹, 펌뱅킹, 모바일뱅킹 등 금융기관의 일반 고객(개인, 법인)간 자금이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특히 모바일뱅킹의 경우 모바일 지급채널 이용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8.6%의 높은 증가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12월말 현재 모바일뱅킹 등록고객수는 1억 607만명으로 전년말(9,089만명) 대비 1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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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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