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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실질 GDP 전기대비 1.2% 성장
등록일 [ 2020년01월22일 12시06분 ]


지난해 국내 경제성장률이 2.0%로 집계됐다. 경제성장을 주도해야 하는 수출과 투자가 동반 부진에 빠지면서 잠재성장률(2.5~2.6%)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게 된 것이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실질 GDP는 전기대비 1.2% 증가했다. 연간으로는 전년대비 2.0% 성장했다.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중 지출항목별로는 정부소비 증가세가 확대됐으나 민간소비와 수출 증가세가 둔화된 가운데 건설 및 설비 투자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증가세가 둔화되고 건설업은 감소세가 지속됐다.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년대비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가격 하락 등에 따른 교역조건 악화로 실질GDP 성장률을 하회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중에는 민간 및 정부 소비, 설비투자의 증가세가 확대되고 건설투자도 증가로 전환했으나 수출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소비는 내구재(승용차 등), 서비스(음식, 오락문화 등) 등이 늘어 0.7% 증가했고, 정부소비는 물건비, 건강보험급여비 지출을 중심으로 2.6% 증가했다.


건설투자는 건물 및 토목 건설이 모두 늘어 6.3% 증가했으며, 설비투자는 기계류(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를 중심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기계류 등이 늘었으나 운수서비스 등이 줄어 0.1% 감소했으며, 수입은 자동차 등이 늘었으나 거주자 국외소비가 줄어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경제활동별 국내총생산을 살펴보면 제조업 및 서비스업이 증가세를 지속한 가운데 건설업이 증가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어업은 재배업 및 어업을 중심으로 2.2% 증가했고, 제조업은 기계 및 장비 등이 늘어 1.6% 성장했다. 전기가스수도사업은 전기업을 중심으로 3.9% 증가했으며, 건설업은 건물 및 토목 건설이 모두 늘어 4.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은 도소매 및 숙박음식업, 의료·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0.7% 증가했다.


한편,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교역조건 악화로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1.2%)보다 낮은 0.5%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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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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