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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은행들, 투자은행 강화 차원 외부 전문가 수혈
등록일 [ 2021년10월11일 13시49분 ]

미국 대형 은행들, 디지털 리테일 뱅킹 부문 강화에 박차 = JPMorgan은 영국에서 디지털 리테일 은행을 출범시켰다. 은행 최초의 해외 리테일 은행으로 향후 개인 대출 및 투자, 모기지 등의 서비스로 업무를 확장할 계획이다.

영국을 기반으로 유럽과 중남미 지역으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영국 핀테크 회사인 Nutmeg 인수 합의에 이어 추가 인수 대상을 물색 중이다.

한편 리테일 은행의 혁신 능력 및 신제품 출시 속도 개선을 위해 Think Machine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해당 업무의 핵심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전했다.

Goldman Sachs는 Marcus의 소비자 대출 부문을 키우기 위해 핀테크 회사인 GreenSky를 $22.4억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내년 1분기에는 인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인 대상 주택개조 및 헬스케어 대출 플랫폼인 GreenSky의 가맹점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Marcus의 인지도를 넓힐 계획이다.

주요 은행들, 투자은행 강화 차원에서 외부 전문가 수혈 = Citi는 전 Goldman Sachs의 동남아지역 투자은행 부문 공동 대표였던 Harry Naysmith를 동남아 은행/자본시장/자문사업 부문의 부사장으로 고용했다.

Barclyas의 경우 Huatai증권, UBS 등에서 의료 섹터 헤드로 근무한 Amit Tyagi를 헬스케어 투자은행 부문 전무이사로 임명하며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Deutsche Bank는 유럽내 투자은행 부문 확충을 위해 Citi, JPMorgan, Rothschild 등에서 테크, 미디어 및 통신 섹터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3명의 책임자를 충원했다.

일본 MUFG, 미국내 리테일 뱅킹에서 철수 = 미국의 리테일 뱅킹 사업을 US Bancorp에 $80억에 매각하고 내년 6월까지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US Bancorp는 서부 해안 지역내 리테일 뱅킹 진출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MUFG는 앞으로 Morgan Stanley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내 기업 및 투자은행 부문에 집중할 방침이다.

은행권 클라우드 시스템, 소수 빅테크 의존도 심화 = 은행권의 클라우드 지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는 IBM, MicroSoft, Google, Amazon, Oracle 등 소수에 불과한 실정이다. IDC는 전세계 은행들의 클라우드 서비스 지출은 지난해 $321억에서 $850억으로 두배 이상 증가할 전망했다.

이에 영란은행(BoE)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의 예상치 못한 중단으로 인해 영국 은행권의 재무 안정성이 위협받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중국 은행권, 헝다그룹(Evergrande) 관련 이슈에 관심 = 128개가 넘는 은행이 헝다그룹 관련 익스포저에 노출돼 있는 상황이다. 이 중 Minsheng Bank, Agricultural Bank of China, Zheshang Bank, Everbright Bank 등의 비중이 큰 편이다.

AgBank는 해당 익스포저에 대해 충당금을 마련했으며, Minsheng Bank는 최근 익스포저를 300억위안으로 축소하고, 신규 대출을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Citi의 분석에 의하면 17개 중국 은행들의 헝다그룹 익스포저는 ¥6,750억으로 Tier1 자본의 4.8%에 해당한다. 시스템 위기를 방지하기에는 충분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일본 지방은행, 자금세탁방지 비용 부담 증가 = 일부 은행은 날로 커지는 자금세탁방지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해외송금 수수료를 ¥4,500→¥7,500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금융당국의 자금세탁방지 대책 강화 움직임 속 올해 수수료를 이미 인상했거나 인상을 계획하고 있는 은행은 10곳 이상이다.

대형 은행들, 주니어 직원의 업무 부담 완화에 관심 = 주니어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방안 중 하나로 간단한 작업을 자동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arclays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업무의 일부를 자동화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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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법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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