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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6000억불 돌파 이어 최고치…올해 수출 7위·무역 8위 전망
등록일 [ 2021년12월13일 12시23분 ]


국내 수출 기업들의 화물을 싣고 부산항을 떠나고 있는 선박. (사진=HMM)

올해 우리나라 수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기 회복 속에서 반도체, 자동차 등 효자 품목은 물론 바이오헬스, 이차전지 등 신성장 품목까지 선전한 덕분이다. 올해 연간 실적은 64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이어진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13일 11시 36분 집계 결과, 올해 연간 수출액이 기존 수출 최대실적인 ’18년의 6,049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우리 수출은 ’64년 첫 수출 1억달러를 달성한 이후 ’77년(100억달러↑)․‘95년(1,000억달러↑)․’18년(6,000억달러↑)에 이어, 이번에 연간 수출액 최고기록을 달성하며 1956년 이래 66년 무역 발자취에 새로운 한 획을 그었다.


올해 11월까지 누계 기준으로 과거 최대 수출을 기록한 ’18년과 수출액을 비교할 경우 271억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산업부는 지난 2018년을 넘어 역대 최대의 수출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주력 수출산업의 주도적 역할, 新수출 품목의 약진, 수출 품목 고부가가치化 등을 꼽았다.


우리나라가 주요국 대비 빠른 회복세를 나타내며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탄탄한 제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력산업 수출이 견조하게 성장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내 생산 차질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반도체・조선・자동차 등 주력 산업은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의 지위를 공고히 다졌으며, 세계 경기 및 수요 회복에 맞춰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 주요 산업이 모두 두 자릿수대 가파른 수출 증가율을 보였다.


주력 산업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 현황을 살펴보면, 반도체의 경우 메모리 반도체 시장 점유율 1위 유지했으며(1~9월 기준, OMDIA), 자동차는 각 국별 누적 수출액 기준(ITC 통계) 5대 수출국 지위를 유지했다.


조선은 올해 1~11월 기준, 전세계 LNG선과 친환경 선박에 대한 우리나라의 수주량이 모두 1위를 차지했다. LNG선 67척 중 62척을 우리나라가 수주하였고(93%), 친환경 선박 전체 수주량 1,623만CGT 중 64%인 1,045만CGT를 수주했다. 올해 수출액은 2위이며, 시장 점유율은 전년대비 확대됐다.(ITC 통계)


전기차 배터리는 우리 기업들 모두 전년 동기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하면서 우리나라는 세계 점유율 2위 순위를 유지했으며, 디스플레이의 경우 OLED는 9월 누계 기준 절대적인 시장 지배력 유지했다.(OMDIA) 기업별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60.4%, LG디스플레이가 22.7% 차지했다.


스마트폰은 작년 4분기 2위였던 우리 업체는 올해 들어 3분기 연속으로 시장 점유율 1위로 부상했으며, SSD의 경우 ’17년 11위에서 단기간에 세계 1위 국가로 부상했다.(ITC 통계)  SSD 수출은 작년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돌파했는데, 올해 1~11월 누계 수출액은 전년대비 +26.0% 증가하며 역대 최고 수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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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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