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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증가에 서비스업 업황 개선까지…“지속 여부 불확실”
등록일 [ 2022년05월19일 12시14분 ]

지난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6년 이후 가장 크게 늘었다. 취업자 증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한 서비스업 업황 개선, 코로나19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 등이 골고루 영향을 미쳤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1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82만5,000원으로 1년 전보다 1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소득은 10.1% 증가했는데, 근로소득(10.2%), 사업소득(12.4%), 이전소득(7.9%), 공적이전소득 9.5%, 사적이전소득 4.3% 증가했다. 비경상소득(경조소득 및 보험 탄 금액 등 비경상적 수입)도 6.0% 증가했다.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53만1,000원으로 전년 동분기대비 4.7% 증가했다.(실질소비지출 0.8% 증가) 음식‧숙박(13.9%), 교육(13.5%), 보건(7.5%) 등 대부분 비목에서 증가했으며, 가정용품‧가사서비스(-10.4%), 주류‧담배(-0.6%)만 감소했다.


소비지출 12대 비목별로는 식료품·비주류음료, 의류·신발, 주거·수도·광열, 보건, 교통, 통신, 오락·문화, 교육, 음식·숙박, 기타상품․서비스 등에서 증가했으며, 주류·담배 및 가정용품·가사서비스에서는 지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가구당 월평균 비소비지출은 96만5,000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0.5% 증가했다. 경상조세(28.3%), 사회보험료(10.3%), 가구간이전지출(8.9%) 등은 증가했으며, 부동산취득관련세 등 비경상조세는 27.6% 감소했다.


가계수지 동향을 살펴보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86만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0.0% 증가했다. 흑자액은 132만9,000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21.7% 증가했으며, 흑자율은 34.4%로 전년동분기대비 3.3%p 상승했다. 평균소비성향은 65.6%로 전년동분기대비 3.3%p 하락했다.


한편, 소득 5분위별 가계수지를 보면, 1분기 소득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04만3,000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4.6% 증가했으며, 소득 5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083만3,000원으로 11.5% 증가했다.


1분위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은 84만7,000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6.4% 증가했다. 평균소비성향은 137.0%로 전년동분기대비 17.5%p 하락했다. 5분위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은 847만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1.7% 증가했다. 평균소비성향은 51.4%로 전년동분기대비 5.1%p 하락했다.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116만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3.2% 증가했으며, 소득 5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435만4,000원으로 1.7% 증가했다. 소비지출 비중은 소득 1분위 가구는 주거·수도·광열(22.7%), 식료품·비주류 음료(21.7%), 보건(13.0%) 순이고, 소득 5분위 가구는 음식‧숙박(13.3%), 교육(13.2%), 식료품·비주류음료(13.2%) 순이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1분기 가계동향 소득분배 지표는 개선됐지만 우리 경제가 엄중한 상황인 점을 감안할 때 향후 개선세 지속 여부는 불확실하다”며 “민간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중심 선별적 지원 강화에 노력하는 한편, 물가 상승에 따른 실질 가계부담 증가의 완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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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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