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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2위엔 기업·부산은행 뽑혀
등록일 [ 2022년06월30일 12시37분 ]

지난해 하반기 기술금융 실적평가에서 하나은행과 기업은행이 대형 은행 중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하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평가(TECH 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형 은행에서는 하나은행·기업은행, 소형 은행에서는 광주은행·부산은행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기술금융 공급 시 보증·담보가 아닌 순수신용대출 중심으로 확대하고,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2년 만에 1위를 차지했다.


광주은행은 기술력 높은 창업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TCB평가에 따른 기술기반 투자 등을 중점적으로 확대한 결과, TECH평가 실시 이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금융권은 부동산담보‧신용도가 부족한 중소기업이더라도 기술력만 있으면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기술금융을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기술‧혁신성 중심의 자금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반기별로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올 5월말 기술금융대출 잔액은 339조3,000억원으로,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낮은 금리로 더 많은 한도의 대출을 공급하고 있다.


은행 자체 기술평가 역량 심사 결과, 자체 기술평가 실시 중인 총 10개 은행 모두 높은 평가역량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기술금융을 은행 내부 여신시스템에 내재화하고 자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TCB社 외에 은행도 자체적으로 기술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은행이 적정 평가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전문인력 수, 평가서 수준, 기타 물적요건 등을 반기마다 심사해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은행들은 자체 평가 인프라를 강화하여 여신용 기술평가뿐만 아니라, 투자용 기술평가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변리사 등 지식재산(IP) 평가 전문인력 채용을 확대하여 직접 IP가치평가를 수행하는 등 자체 IP평가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금융위는 “은행 간 공정경쟁 환경 확보 및 혁신분야 자금공급 확대를 위해 개정된 TECH 평가지표가 ’22년 상반기 실적에 대한 평가부터 적용된다”며 “기술신용대출 누적 규모 외에도 은행별 ‘노력도’를 강조한 ‘증가율’ 지표를 확대하여 후발은행의 기술금융 확대를 지속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술금융 관련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평가 품질관리위원회를 통해 은행·TCB社의 기술평가서 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기술평가가 여신시스템에 보다 내재화되도록 은행권의 단계적 통합여신모형 추진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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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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