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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이어 경기둔화 진단…제조업 기업심리 위축 평가
등록일 [ 2023년03월17일 10시21분 ]

부산항 신선대부두 하역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에 이어 우리 경제의 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있다는 정부의 진단이 나왔다. 내수회복 속도가 완만해지고 수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 기업심리 또한 위축되고 있다는 평가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3월호’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는 가운데 내수회복 속도가 완만해지고 수출 부진 및 제조업 기업심리 위축 등 경기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재정부에 따르면 1월 산업활동동향 주요지표는 광공업 생산, 서비스업 생산, 건설투자는 증가, 설비투자, 소매판매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은 광공업 생산(전월비 2.9%, 전년동월비 12.7%), 서비스업 생산(전월비 0.1%, 전년 전월비 5.9%) 등이 늘며 全산업 생산(전월비 0.5%, 전년동월비 △0.8%)에서 증가했다.

지출은 소매판매(전월비 △2.1%, 전년동우러비 0.7%), 설비투자(전월비 △1.4%, 전년 동월비 △3.9%)는 감소, 건설투자(전월비 1.8%, 전년동월비 0.9%)는 증가했다. 2월 수출은 반도체 등 IT제품 수출부진으로 전년동월대비 7.5% 감소했다.

소비자심리<2월 CSI 90.2(전월대비 △0.5p) 하락, 기업심리 실적<전산업 BSI 2월 실적 69(전월대비 0p)> 보합, 전망<전산업 BSI 3월 전망 71(전월대비 +3p)>상승했다. 1월 경기동행지수(순환변동치), 선행지수(순환변동치) 모두 하락했다.(전월대비 각각 △0.4p, △0.3p)

지난달 고용은 취업자 수 증가폭이 축소됐으며, 물가도 상승폭이 축소됐다.

2월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31만2,000명 증가했고,(1월 41만1,000명 → 2월 31만2,000명), 실업률은 3.1%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석유류·농축수산물 안정세 등으로 상승폭 축소(23.1월 5.2% → 2월 4.8%),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는 4.8% 상승했다.

2월 중 금융시장은 주요국 긴축 장기화 가능성 등으로 주가는 하락, 국고채 금리와 환율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택시장은 매매 및 전세가격 하락폭이 전월보다 다소 축소됐다.
 
한편,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는 가운데, 내수회복 속도가 완만해지고 수출 부진 및 제조업 기업심리 위축 등 경기둔화 흐름잉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외적으로는 중국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통화 긴축에 따른 취약부문 금융불안과 러-우크라 전쟁 장기화 우려 등 하방위험이 교차하며 세계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정부는 “물가‧민생안정 기반을 굳건히 하고, 대내외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수출·투자 등 경제활력 제고와 대 개혁 에너지 효율 향상 등 경제체질 개선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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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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