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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효율성 10계단 상승…경제성과·정부효율성은 하락
등록일 [ 2024년06월18일 08시27분 ]

우리나라가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67개국 중 20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18일 IMD가 발표한 2024년 국가경쟁력 평가 종합순위에서 지난해 대비 8계단 상승한 결과로 1997년 평가 대상에 포함된 이래 가장 높은 순위라고 밝혔다. 특히 국민소득 3만 달러 이상, 인구 5천만 명 이상인 '30-50 클럽' 국가 중에서는 미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기업효율성(33위→23위)과 인프라(16위→11위) 부문이 대폭 상승하며 전체 순위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경제성과(14위→16위)와 정부효율성(38위→39위) 부문은 소폭 하락했다.

기업효율성 분야 10계단 상승

기업효율성 분야는 전반적인 생산성(41위→33위), 노동시장(39위→31위), 금융(36위→29위), 경영관행(35위→28위), 태도와 가치관(18위→11위) 등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전반적 생산성 증가율(28위→15위), 인재유치(14위→6위), 기업의 민첩성(28위→9위), 국민의 유연성·적응성(30위→14위) 등의 세부지표가 두드러졌다.

인프라 분야 5계단 상승

인프라 분야도 기본인프라(23위→14위), 기술인프라(23위→16위), 과학인프라(2위→1위), 교육(26위→19위) 등에서 큰 상승을 보였다. 특히, 유통인프라 효율(8위→3위), 우수 엔지니어 가용성(47위→29위), 대학교육지수(22위→12위) 등의 세부지표가 크게 상승했다.

경제성과 분야 2계단 하락

경제성과 분야는 성장률(44위→34위), 투자(총고정자본형성, 51위→40위) 등 국내경제(11위→7위) 부문 순위가 상승했지만, 국제무역(42위→47위) 부문이 하락하면서 전체 순위가 하락했다. 특히, 민간 서비스수지(38위→62위) 순위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정부효율성 분야 1계단 하락

정부효율성 분야는 재정(40위→38위), 제도여건(33위→30위), 기업여건(53위→47위), 사회여건(33위→29위) 등에서 상승했으나, 조세정책(26위→34위) 부문에서의 하락이 전체 순위를 끌어내렸다. 세부지표 중 정부부채 실질증가율(56위→43위), GDP 대비 재정수지(24위→20위) 등 재정건전성 지표는 상승했으나, GDP 대비 총 조세(32위→38위), 소득세(35위→41위), 법인세(48위→58위) 등의 조세부담 증가가 큰 폭의 순위 하락을 이끌었다.

기재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정책 기조를 유지하며 기업효율성 제고,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 세제 합리화, 기회균등 등 정부 효율성 제고,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및 수지개선 등 경제성과 개선, 인프라 구축 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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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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