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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금융권 11월 가계대출 5조 9000억 원 증가…증가폭은 소폭 축소
등록일 [ 2021년12월08일 12시38분 ]

정부가 가계부채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대출총량 관리에 들어가면서 가계대출 증가세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제1금융권을 중심으로 한 총량 관리로 인해 대출 수요가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으로 옮겨가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8일 공개한 ‘2021년 11월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은 5조 9000억 원 늘어나는데 그쳤다. 전월 6조1000억원 대비 증가폭도 소폭 축소됐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는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기타대출 증가폭은 전월대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전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의 전년동월 대비 증가율은 7.7%로, 증가세가 지속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대출항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주택담보대출은 3조9000억원 증가했다. 주택거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전월 대비 감소(10월 5조2000억원 → 11월 3조9000억원)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기타대출은 2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마지막주 공모주 청약 등으로 인해 전월대비 증가폭이 확대(10월 9000억원→ 11월 2조원)된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업권별 동향을 보면, 은행권 가계대출은 2조9000억원 증가해 지난달(5조1000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매매 거래량 감소 등으로 주담대 증가폭이 전월 대비 크게 축소됐다.(10월 4조7000억원 → 11월 2조4000억원) 신용대출은 6000억원 증가했으며, 전월(5000억원 증가)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2조9000억원 증가했다. 상호금융(10월 4000억원 → 11월 2조1000억원)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10월 1조원 → 11월 2조9000억원)


금융당국은 “11월중 전금융권 가계대출이 5조9000억원 증가해 전월(6조1000억원) 대비 증가폭이 소폭 축소됐다”며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는 지속적으로 둔화되는 추세이며,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의 차질 없는 이행 등 가계대출 연착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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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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