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7월12일sun
기사최종편집일:2020-06-17 14:14:21
정기구독신청 댓글보기 전체뉴스 기부뉴스 동영상뉴스
뉴스홈 > Today News > 경제/산업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프린트하기
코로나19에도 흑자폭 확대…조업일수 증가·반도체 호전 영향
등록일 [ 2020년04월07일 10시43분 ]

2월 경상수지가 64.1억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치 통계에 따르면 2월 경상수지는 64억1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내 전년 동월 대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중국, EU 등의 수출은 감소했다.

한국은행은 설 연휴 이동에 따른 조업일수 증가와 반도체 경기 호전으로 상품수지 흑자 폭이 늘어난 데다 해외여행 감소로 서비스수지가 개선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2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한 411.8억달러를 기록했다.(선박 제외시 전년동기대비 4.2% 증가)

품목별로는 정보통신기기,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했으며, 가전제품, 승용차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중남미, 미국, 동남아에 대한 수출은 증가한 반면, 중국, EU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한 372.0억달러를 기록했다.(에너지류 제외시 전년동기대비 3.8% 증가) 품목별로는 자본재와 소비재 수입이 각각 12.0%, 3.2% 증가한 반면, 원자재 수입은 4.6% 감소했다.

배당수입 증가로 본원소득수지도 개선됐다. 흑자규모는 배당소득수지 개선 등으로 전년동월 4.5억달러에서 12.5억달러로 확대됐다. 이전소득수지도 0.3억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은 55.0억달러 순자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투자의 경우 내국인 해외투자가 20.7억달러 증가하고, 외국인 국내투자는 8.3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28.7억달러 증가하고, 외국인 국내투자는 3.7억달러 증가했으며, 파생금융상품의 경우 9.3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투자에 있어서는 자산이 6.6억달러 증가하고, 부채는 2.6억달러 감소했다. 준비자산은 1.0억달러 감소했다.

한편, 서비스수지의 경우 14억5천만달러 적자로, 적자 폭이 1년 전보다 9천만달러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로 여행객이 줄면서 여행수지 적자가 5억7천만달러로 1년 전보다 적자 폭을 2억7천만달러나 줄였다.

2월 국내 입국자 수는 작년 120만명에서 올해 69만명으로 43.0% 감소했고, 국외 출국자 수도 262만명에서 105만명으로 60.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려 0 내려 0
정병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기준금리 연 0.50%…사상 최저
은행 1분기 당기순익 3조2천억
1분기 GDP 1.4% 감소…11년 만에 가장 낮아
문대통령 “소득하위 70%에 100만원”
한은 “시장유동성 무제한 공급”
문대통령 “기업구호긴급자금 100조 투입”
한국은행, 미 연준과 통화스왑계약 체결
정부, 50조 이상 민생·금융 패키지 가동
정부 “코로나19 실물·금융 복합충격 시 필요 조치”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프린트하기
1분기 GDP 1.4% 감소…11년 만에 가장 낮아 (2020-04-23 11:14:35)
문대통령 “소득하위 70%에 100만원” (2020-03-30 12:10:11)